‘맛있는 푸드로 만든 맛있는 화장품’이라는 이념을 담은 한국화장품 브랜드 스킨푸드(SKIN FOOD)가 상하이시 화산루(华山路)에 중국 최초로 매장을 열었다. 스킨케어, 메이크업, 바디케어 등 350종의 제품을 중국 소비자들에게 공급할 예정이라고 东方网이 25일 보도했다.
이 매장에서 소비자들은 복숭아와 일본 청주가 만난 복숭아청주 피부관리제품, 초콜릿으로 만든 쵸콜렛 클렌징폼, 케익 기술을 이용한 콤팩트, 바나나 추출물을 함유한 바나나 마스카라 등 스킨푸드의 모든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매장 관계자는 “중국인들에서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스킨푸드 화장품으로 상하이 여심을 잡아보겠다. 특히 올 겨울 대표 상품인 호박우유 시리즈는 피부를 촉촉해 보이고 윤기나게 해 인기예감이 높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