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1~10월 延龙图 고정자산투자 152.8亿元

[2008-12-09, 10:47:21] 상하이저널
1월~10월 연변의 고정자산투자가 385.3억 위엔에 달하는 가운데 연길, 용정, 도문 3개 도시의 고정자산투자가 152.8억 위엔으로 연변 고정자산투자의 40%를 점하고 누계 성장률은 47.6%에 달했다고 지난 11월 28일 연변발전개혁위원회 송양 부주임이 밝혔다.
연길, 용정, 도문 3개 도시의 고정자산투자 성장은 중점대상건설의 본격적인 추진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 3개 도시에서 실시하고 있는 프로젝트 가운데 투자총액이 3000만 위엔 이상 되는 프로젝트가 172개, 1억 위엔 이상 되는 프로젝트가 32개로 각각 연변의 40.6%, 45.7%를 점했다. 자치주 내에서 3000만 위엔 이상 되는 건설 프로젝트는 424개, 1억 위엔 이상 되는 것은 70개에 달한다.

또 1월~10월 연변은 국채 및 국가, 성(省)정부의 예산 내 자금 6억 위엔을 쟁취, 그 중 이들 3개 도시의 자금이 1.4억 위엔이다. 이 자금은 세 도시의 인프라건설에 유용하게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송양 부주임은 “건설 중에 있는 연길시연집하다목적댐, 도시 급수파이프네트워크 건설, 용정시폐수처리, 도문시 생활쓰레기처리 등 인프라대상은 모두 국채자금의 지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3개 시에서 내년 투자가 3000만 위엔 이상 되는 프로젝트가 121개, 투자총액은 115억 위엔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수출길 막힌 북한산 대게… 중국서 헐값 2008.12.09
    한국에서 고급 음식으로 취급되는 북한산 대게가 일본과 한국 수출길이 막히면서 가격이 폭락했다. 지난 1일 연길시 중심에 위치한 서시장에서는 전날 밤 북한 나진항에..
  • 길림은행 연변분행 개업 2008.12.09
    지난 2일 길림은행 연변분행이 개업했다. 개업식에는 등개 자치주당위 서기, 리룡희 자치주 주장, 김석인 자치주 인대 상무위원회주임 및 길림은행 전학인 이사장 등..
  • 국가민족사무위원회 산동, 천진 조선족사회 현황 조사 2008.12.09
    중국정부가 산동반도 및 천진지역에 진출한 조선족 현황에 대한 조사연구에 나섰다. 산동성당학교와 산동성민족사무위원회는 국가민족사무위원회의 ‘산동반도 조선족현황’ 연..
  • 人民路 해상터널로 황푸강 건넌다 2008.12.09
    내년 4분기에 황푸강 양안을 연결하는 런민루(人民路)해상터널을 통해 황푸강을 건너게 될 전망이다. 新民晚报 보도에 따르면 이 터널은 푸시..
  • 中 내년 1월 휴대전화 문자메세지 요금 통일 2008.12.09
    중국은 내년부터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건당 비용을 기존에 동일 통신사간 비용과 타 통신사간 비용에 차등을 두었던 것을 같은 가격으로 통일한다. 3일 青..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외국계 은행 ‘감원바람’… BNP..
  2. 상하이, 일반·비일반 주택 기준 폐지..
  3. 텐센트, 3분기 영업이익 19% ↑
  4.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5.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6.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7.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8. 中 12000km 떨어진 곳에서 원격..
  9.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10. 금값 3년만에 최대폭 하락… 中 금..

경제

  1. 中 외국계 은행 ‘감원바람’… BNP..
  2. 상하이, 일반·비일반 주택 기준 폐지..
  3. 텐센트, 3분기 영업이익 19% ↑
  4.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5.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6.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7. 中 12000km 떨어진 곳에서 원격..
  8. 금값 3년만에 최대폭 하락… 中 금..
  9. 中 하늘 나는 ‘eVTOL’ 상용화에..
  10. 中 올해 명품 매출 18~20% 줄어..

사회

  1.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2.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3. 上海 디즈니랜드, 12월 23일부터..
  4. 상하이 심플리타이, 줄폐업에 대표 ‘..
  5. 유심칩 교체 문자, 진짜일까 피싱일까..

문화

  1. [책읽는 상하이 259] 사건
  2. [책읽는 상하이 260] 앵무새 죽이..
  3. [신간안내] 상하이희망도서관 2024..
  4. 상하이 북코리아 ‘한강’ 작품 8권..

오피니언

  1. [인물열전 2] 중국 최고의 문장 고..
  2.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 한인..
  3. [무역협회] 미국의 對中 기술 제재가..
  4. [허스토리 in 상하이] 당신은 무엇..
  5. 상해흥사단, 과거와 현재의 공존 '난..
  6. [박물관 리터러시 ②] ‘고려’의 흔..
  7. [허스토리 in 상하이] 떠나요 둘이..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