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연변인구 224만 8578명, 3년간 4만명 증가

[2008-12-15, 21:15:20] 상하이저널
9월말까지 연변의 인구는 224만 8578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연변조선족자치주 민광도 부주장이 ‘연변 2008년 인구와 계획생육사업 정황’에서 밝힌 것이다. 이 가운데서 출생인구가 9,565명이었으며 인구출생률, 자연증가율은 각각 4.27‰와 1.37‰에 달했다.

지난 2005년 말 통계에 따르면 연변의 인구는 220만 8600여명이었다. 2006년 초 연변조선족자치주정부는 인구의 자연 증가와 감소 및 계획생육추진상황에 따라 인구발전 ‘11차 5개년 계획’ 기간인 2010년까지 연변의 인구를 219만 7천명 수준으로 유지시키겠다고 밝힌바 있다. 그러나 3년 사이 인구가 4만 명이나 증가해 평균 1년에 1만3천여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종합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연길, 온세텔레콤 통신서비스 MOU 체결 2008.12.15
    연길시는 지난 6일 연길 IT산업단지 경쟁력강화를 위한 통신서비스 MOU 체결식을 갖는 등 중국 내는 물론 동북아지역의 정보통신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도약을 준비..
  • 연변, 연룡도 투자유치 합동체제 구축 2008.12.15
    연길, 용정, 도문 세 개 시가 금융, 통신, 관광, 유선TV 네트워크 등에서 통합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투자유치 에서도 협력을 통한 합동체제를 구축하고 있다고..
  • 상하이요리, 어떤게 맛있을까 2008.12.15
    상하이요리는 후차이(沪菜)라고 하며 지방특색 요리를 뜻하는 번방차이(本帮菜)라고 부르기도 한다. 상하이요리는 ‘눙(浓), 유..
  • <임우칼럼> 새해 부동산시장 전망에 대해 2008.12.15
    2008년도 이제 막 저물어간다. 지진, 올림픽, 부동산 침체, 글로벌 경제불황 등 많은 사건사고들을 겪었던 2008년을 뒤로하고 오는 2009년은 좀더 나은 한..
  • 두번째 주택 대출규제 풀릴 듯 2008.12.15
    중국이 부동산과열 억제 목적으로 발표한 두번째 주택 대출 규제가 조만간 풀릴 것으로 보인다. 지난 12일 新闻晨报 보도에 따르면, 최근..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외국계 은행 ‘감원바람’… BNP..
  2. 상하이, 일반·비일반 주택 기준 폐지..
  3. 텐센트, 3분기 영업이익 19% ↑
  4.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5.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6.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7.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8. 中 12000km 떨어진 곳에서 원격..
  9.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10. 금값 3년만에 최대폭 하락… 中 금..

경제

  1. 中 외국계 은행 ‘감원바람’… BNP..
  2. 상하이, 일반·비일반 주택 기준 폐지..
  3. 텐센트, 3분기 영업이익 19% ↑
  4.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5.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6.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7. 中 12000km 떨어진 곳에서 원격..
  8. 금값 3년만에 최대폭 하락… 中 금..
  9. 中 하늘 나는 ‘eVTOL’ 상용화에..
  10. 샤오미, 3분기 매출 17조…역대 최..

사회

  1.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2.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3. 上海 디즈니랜드, 12월 23일부터..
  4. 상하이 심플리타이, 줄폐업에 대표 ‘..
  5. 유심칩 교체 문자, 진짜일까 피싱일까..

문화

  1. [책읽는 상하이 259] 사건
  2. [책읽는 상하이 260] 앵무새 죽이..
  3. [신간안내] 상하이희망도서관 2024..
  4. 상하이 북코리아 ‘한강’ 작품 8권..

오피니언

  1. [인물열전 2] 중국 최고의 문장 고..
  2.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 한인..
  3. [무역협회] 미국의 對中 기술 제재가..
  4. [허스토리 in 상하이] 당신은 무엇..
  5. 상해흥사단, 과거와 현재의 공존 '난..
  6. [박물관 리터러시 ②] ‘고려’의 흔..
  7. [허스토리 in 상하이] 떠나요 둘이..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