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 십 여분, 심지어 30여분이나 걸어야 겨우 ‘주간도’ 버스 정거장에 도착한다. 이러한 어려움은 대형 소 지구의 주민들이 다년간 겪어온 문제점이다. 주민들의 이 같은 불편을 감안하여 무석 시는 앞으로 지역 공동 버스 서비스를 도입, 주민들이 거주지에서 주간도 버스 정거장까지 버스로 이동할 수 있게 되었다. 앞서, 무석 시의 구룡 교통 회사에서는 이미 지역 공동 버스 사업에 착수하였으며 내년에 시범 운행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앞서 무석 시에는 이미 216로 그리고 911로 등에 4개 정도의 운행 노선이 있어 신촌 지역에 들어와 많은 주민들에게 편리를 제공하였지만, 소 지역의 노령화로 인해 많은 길들이 훼손 되었을 뿐만 아니라 경영난까지 겹쳐 차량이 운행하기에 조건이 악화되었다. 이로 인해 많은 차량들이 운행을 중단하는 일이 발생했다.
앞으로 운행 될 지역 공동 버스는 외관상으로 다른 교통 버스들과 다르지 않을 계획이다. 이 버스는 주로 시발점과 종점까지 왕복 운행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앞으로 지역 내부와 외부의 주간도 정거장까지의 왕래한다. 게다가 특정한 노선에 대해서는 시간을 정하여 운행하며 주민들이 필요 시에는 아침에서 저녁까지 배차간격 없이 운영할 예정이다. 시민들이 큰 관심을 갖는 가격에서는 전체적으로 현재의 교통 버스 가격체계를 유지하지만 각종 혜택정책이 있을 예정이다.
주민들은 대다수 지역 공동 버스 운행에 대해 환영을 표시하였다. 하지만 이 버스로 인한 소음과 가스배출 등의 문제를 걱정 하는 목소리도 있다. 전문가들은 이후 모든 차량은 가스 배출 기준점에 합격하는 차량만을 운행해야 하며, 차량이 운행하기 전에 반드시 노선과 버스 기사들에 대해서는 엄격한 심사와 교육을 실시해 이 사업이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전했다.
▷ 무석일보/ 번역:김동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