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한인타운 대형교회인 동양선교교회에서 대예배 시간에 강준민 담임목사 측과 이를 반대하는 세력 간에 충돌이 일어나 결국 폭력사태로 까지 확대되었다. 경찰이 출동하고 부상자를 실어가는 구급차가 와서야 가까스로 수습이 됐다.
참석 신도들도 머리를 흔들며 교회에서 이런 사태가 일어난다고 생각하니 어이가 없다고 표현했다. 타운 한 복판 대표성을 가진 동양선교교회의 분규는 많은 성도들의 가슴을 아프게 한다. 한국일보 기자 폭행 사건에 대해선 타운의 언론 관계자들이 성명서를 발표하기도 했다. ▷미국/코리아나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