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신루(虹莘路)에 자리잡은 일식전문점 <죽림>이 18일 정식 오픈을 앞두고 지난 1일부터 시영업에 나섰다. 서울 롯데호텔 일식전문점 <모모야마>에서 근무한 한국인 주방장이 직접 조리해, 싱싱한 회를 비롯해 다양한 뷔페까지 한국인 입맛에 딱 맞는 일식요리를 제공하고 있다.
활어회를 전문으로 하는 죽림은 싱싱한 활어회는 물론 각종 모듬튀김과 초밥 등을 맛 볼 수 있으며, 뷔페도 별도로 마련됐다.
행사기간인 1월15일까지는 전체 50% 할인가를 적용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맥주와 음료도 무료.
죽림에서는 20여개의 별도 룸을 마련하여, 가족단위의 손님 뿐 아니라 각종 동문 모임, 기업 회식 장소로도 안성맞춤이다.
안내: 점심 (100元 소비 시 20元 할인, 저녁 200元 소비시 100元 할인)
위치: 虹莘路 4029号
문의: 021) 3431-8571/ 85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