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싱글 발매, 콘서트 관련 기자회견 열어
지난 22일 오후 상하이 지아허국제호텔(嘉和国际大厦)에서 가수 휘성의 상하이 첫 단독 쇼케이스 관련 기자회견이 열렸다.
6집 프로젝트 앨범 첫 번째 시리즈의 타이틀곡 '별이 지다'로 활동하던 휘성은 오는 2월 14일 밤 중국 상하이 이하이극장(艺海剧院)에서 중국 팬들과 만난다. 그 동안 중국에서 한국의 여러 가수들과 함께 공연을 한 적은 있지만 본인의 쇼케이스를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휘성은 기자회견에서 “이번 무대가 중국에서 펼치는 첫 쇼케이스인 만큼 나의 모든 것을 현지 팬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다양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함께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쇼케이스를 계기로 장기적으로는 중국 진출을 기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유보영 기자
공연정보
공연: 辉星2009上海演唱会
일시: 2월 14일 19:30
장소: 上海艺海剧院(静安区江宁路466号)
입장료: 280~1080元
문의: 5496-0549, 158-2121-9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