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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석한국상회 ‘사회복지시설’ 위문품 전달

[2009-02-03, 02:09:07] 상하이저널
무석한국상회(한국인회)에서는 지난 1월 20일 설 명절을 맞아 무석신구관리위원회 사업국(社业局) 과 동행, 여러 중국인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전달된 물품은 지난해 12월 22일에 무석한국상회 불우이웃돕기행사에서 일부 회원사가 기부한 기부금으로 준비했다.

이날 신구정부, 매촌진 관리위원 및 기업대표, 무석한국상회 참석하였으며 무석시 각 지역의 양로원 6곳과 군인가족들을 방문해 이불, 쌀, 등 명절 용품을 전달하고 노인복지 시설을 둘러보았다.

어려운 경제여건이지만 힘을 합쳐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취약 계층과 복지시설을 방문함으로써 명절을 맞는 중국인들 가슴에 한국의 정성이 전달되어 무석한국기업에 좋은 이미지를 주게 되었다.

▷허미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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