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연변 9개 여행사 국가 자금지원 받아

[2009-02-23, 22:22:29] 상하이저널
최근 길림성은 관광사업회의를 열고 입국관광에 기여도가 큰 여행사에 자금 지원을 해주기로 했다. 이에 따라 연변의 9개 여행사를 포함, 길림성에서 18개 국제여행사가 자금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통계에 따르면 2008년 길림성은 연인수로 61만 7천3백여명의 관광객을 맞아 전년 동기 대비 13.53% 증가했으며 관광수입은 2억1천1백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7.92% 늘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국가적 차원의 자금 지원을 받은 연변의 9개 여행사는 연변중국국제여행사, 연변장백산삼림국제여행사, 연변해외관광유한회사, 연변아리랑국제여행사, 연변대신국제여행사, 연변假日국제여행사, 태평양국제여행사, 훈춘宇通국제여행사, 훈춘삼림산국제여행사 등이다.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韩 장기 취직 재외동포에 영주권 2009.02.23
    한국의 기업체에서 4년 6개월 이상 일한 재외동포에게 영주권이 주어질 전망이다. 또 해외 입양아의 정착과 뿌리 찾기를 위한 지원방안도 마련된다. 한국정부는 지난..
  • 연변 버려지는 아이들, 지난해만 800명 2009.02.23
    부모의 얼굴도 기억하지 못한 채 버려지는 아이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계획 없는 임신과 출산이 바로 자기의 핏줄도 서슴없이 버리는 비정한 부모를 낳고 있..
  • 武汉 1,200万元 주택구매 상품권 발행 2009.02.23
    우한(武汉)에서 주택 구매자에 5천여위엔의 상품권을 발행하는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武汉晚报 보도에 따르면, 올..
  • <한상윤칼럼>다시 토지에 대하여 2009.02.23
    작년엔 중국부동산에 대해 개략적이고 일반적인 내용을 이야기했다. 부동산의 가장 기본인 토지부터 주택, 그리고 부동산개발까지 전반적이고 알아두면 좋을 만한 사항을..
  • 中 일부 도시 '집 사면 호적 준다' 2009.02.23
    상하이는 시행 안해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외국계 은행 ‘감원바람’… BNP..
  2. 상하이, 일반·비일반 주택 기준 폐지..
  3. 텐센트, 3분기 영업이익 19% ↑
  4.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5.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6.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7.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8. 中 12000km 떨어진 곳에서 원격..
  9.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10. 금값 3년만에 최대폭 하락… 中 금..

경제

  1. 中 외국계 은행 ‘감원바람’… BNP..
  2. 상하이, 일반·비일반 주택 기준 폐지..
  3. 텐센트, 3분기 영업이익 19% ↑
  4.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5.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6.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7. 中 12000km 떨어진 곳에서 원격..
  8. 금값 3년만에 최대폭 하락… 中 금..
  9. 中 하늘 나는 ‘eVTOL’ 상용화에..
  10. 샤오미, 3분기 매출 17조…역대 최..

사회

  1.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2.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3. 上海 디즈니랜드, 12월 23일부터..
  4. 상하이 심플리타이, 줄폐업에 대표 ‘..
  5. 유심칩 교체 문자, 진짜일까 피싱일까..

문화

  1. [책읽는 상하이 259] 사건
  2. [책읽는 상하이 260] 앵무새 죽이..
  3. [신간안내] 상하이희망도서관 2024..
  4. 상하이 북코리아 ‘한강’ 작품 8권..

오피니언

  1. [인물열전 2] 중국 최고의 문장 고..
  2.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 한인..
  3. [무역협회] 미국의 對中 기술 제재가..
  4. [허스토리 in 상하이] 당신은 무엇..
  5. 상해흥사단, 과거와 현재의 공존 '난..
  6. [박물관 리터러시 ②] ‘고려’의 흔..
  7. [허스토리 in 상하이] 떠나요 둘이..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