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광동성 광저우시에서 동물사료첨가제로 사용 금지되어 있는 불법 약물 ‘클렌부테롤’이 첨가된 돼지 내장을 먹은 주민 70명이 병원에 입원하는 식품안전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중국이 현재 축산업이 현대화 되어 가고 있는 상황이지만 최근 멜라민 파동에서 보듯 일부 영업자가 상업적 영리를 추구하기 위하여 불법을 저지름으로 인해 인명사고가 종종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 교민 여러분께서는 돼지고기 및 관련 제품 구매시 검증기관 공인제품을 구매하는 등 식생활에 유의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