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석-오사카 직항 항공노선의 성공적 개통으로 이용객들의 비용 및 시간적인 낭비를 줄여 항공 화물을 운송하는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오사카에서 동경 또는 나고야 등 일본 지역 항공 운송으로, 약속된 시간내에 화물을 도착, 점점 더 많은 소주, 상해 등 지역의 제조업 및 물류기업들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항공 물류업의 발전은 하이테크산업을 한층 발전시킬 수 있다. 그러므로 항공경제는 무석시에서 적극 추진하고 있는 첨단 서비스업의 초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관련자의 말에 의하면, 2004년부터 무석시에서는 이미 공항에서 공항, 공항에서 육지 물류능력, 물류서비스의 형식으로 타 공항 및 항공노선을 이용하여 심천, 홍콩, 마카오 등 많은 지역에 화물을 운송 해 왔다. 이것은 무석 기업의 화물이 해외로 운송되는데 편리한 길을 개척해주었다.
자료에 의하면 2006년 무석시 항공 화물운송 물동량은 7000톤, 2008년에는 거의 4만톤에 접근했으며 이는 전국 150개 공항에서 제 27위였다.
하지만 무석공항이 국제항공노선의 개통에 이어 국제항공운송업의 발전에 호기를 맞고 있지만 빠른 시간내 대형 화물기를 영입하지 못한다면 무석공항 화물업의 발전에 지장이 초래 하게 된다. 공항 운송업 담당자는 “무석에서 출항하게 되면 운송비용을 절감하는 건 확실하지만 일부 화물주 기업들에게 있어서 전반적 운송비용의 차이는 그다지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며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편리함과 고효율”이라고 한다.
현재 무석공항에서는 각종 화물 운송 설비 및 시설을 개선하고 있으며 올해 안에 활주로 최적화 공사를 진행하여 대형 화물기의 이착륙이 이루어 질 것이라고 한다.
▷무석일보 번역 허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