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경제지 ‘Economist’가 세계 215개 국가를 대상으로 실시한 ‘삶의 질’ 순위에서 북유럽의 노르웨이가 1위를 차지했다. 京华时报 보도에 따르면 20위 안의 국가들은 대부분 유럽국가들이었으며 일본이 7위로 아시아 국가들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베이징은 교통시설 개선 등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 116위에서 113위로 뛰어 올랐다.
이밖에 10위권에는 2위 아이슬란드, 3위 호주, 4위 아일랜드, 5위 스웨덴, 6위 캐나다, 7위 일본, 8위 미국, 공동 9위 폴란드, 네덜란드, 스위스, 17위 이탈리아, 영국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200개 항목을 비교 분석한 결과로 순위를 매긴 것이다.
한편, 2004~2008년 세계 82개 경제체의 혁신순위에서 일본이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중국은 가장 빠른 발전을 보인 국가가 됐다. ▷김경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