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이 오는 9월 2일~6일 장춘국제회의센터에서 열리는 제5회 중국길림·동북아투자무역박람회의 참가를 위해 본격적인 준비작업에 들어갔다.
박람회는 상품무역, 투자합작, 국제회의와 문화교류 등 4개 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국내외 5만 여명의 상공인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연변의 부스는 총 100개이며 그 가운데서 연길 18개, 돈화와 훈춘에 각각 9개씩 배당됐다. 박람회기간 연변은 국내외 상공인 970명을 초대할 계획이며 공식일정 외에 연변투자환경설명회와 프로젝트 조인식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