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문화재관리소에 따르면, 현재 연길시 '제3차 문화재 조사'가 야외조사 단계에 진입한 가운데 답사한 33곳 유적지 가운데서 새롭게 7곳의 유적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하는데 의하면 제3차 전국문화재 조사는 2007년 4월에 시작돼 2011년 12월에 마감된다. 연길시는 주로 연길시내의 지상, 지하, 물밑의 이동불가의 문물, 특히 새로 발견한 이동불가의 문물에 대해 집중적으로 조사, 등록할 예정이다. 동시에 이미 등록된 문물에 대해서도 재조사를 펼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