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3일~14일, 매일 2회 공연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그 식지 않는 인기를 자랑하는 KBS개그콘서트 팀이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상하이를 찾는다. 분장실의 강선생님, 할매가 뿔났다, 독한 것들, 악성 바이러스, 옹알스(마술쇼), 대화가 필요해, DJ변 별볼일 없는 밤에, 사랑의 카운셀러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출연진으로 김준호, 김대희,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 변기수, 강유미, 안영미 등 다수가 출연한다.
10년 동안 꾸준히 주말 밤을 지켜오며 쌓아온 브랜드 이미지는 언제나 수 많은 유행어를 몰고 다니며 이슈화 되어 왔다. 스탠드업(STAND UP)식의 코미디를 브라운관으로 고스란히 옮겨와 방청객 앞에서 개그를 펼치는 ‘공개 코미디’ 형식인 만큼 공연을 하기에 적합한 요소들을 가지고 있다.
계속되는 경기 침체로 인하여 마음까지 메말라 가고 있는 요즘, ‘웃음’이라는 매개체로 삶에 활력을 불어 넣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원동력을 제공하기 위한 이번 공연은 재중동포와 한인사회, 나아가 한국과 중국의 문화교류에 주춧돌이 될 것이다.
▶일시: 6월 13일(토)~14(일) 15:00/19:00 (총4회 공연)
▶장소: 上海宛平剧场 (徐汇区中山南二路859号)
▶주관: H20 Production/주최: 일요신문 China시사광장
▶입장료: S-300元 / A-240元 / B-180元
▶예매문의: 021) 6421-2622 / 3432-3496
135-2404-0444 / 158-0070-4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