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1일, 도문시 두만강공원에서 ‘시와 시민의 만남-중·한 시화(诗画)전’이 열렸다.
연변청소년문화진흥회와 도문시예술가연합회가 주최하고 연변시인협회, 연변작가협회, 아동문학창작위원회, 한국시민문학협회, 중국연해조선족문인협회의 협조로 개최된 시화전에는 어린이, 농민, 의사, 공무원, 국내외 유명 시인들의 최근 작품을 전시했다.
특히 이날에는 ‘어버이의 날’을 맞이하여 한국시인 최대석의 ‘아버지’와 연변시인 황상박의 ‘어머니’가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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