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석일보의 보도에 의하면 무석지하철1호선 건설작업이 금년10월쯤 전체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라 밝혔다.
무석지하철1호선은 남북방향으로 북쪽의 회이싼(惠山)대로(大道)에서 출발하여 남쪽의 빈후(湖滨)까지 전체 노선 길이가 30.48킬로미터이고 그 중 고가선(高架线)의 길이는 7.25킬로미터, 지하선의 길이는 23.23킬로미터 이다.
1호 노선은 총24개 정류장이 있으며 그 중 고가에 5개, 지하에 19개 있다. 1호선은 회이싼취(惠山区) 베이탕취(北塘区), 충안(宗安), 난창취(南昌区), 후빈취(湖滨区)를 경유한다.
1호선은 무석 북쪽 운하의 남쪽에 있으며 후닝(沪宁)고속도로와 가까운 곳에 있다. 노선의 남쪽에는 주차장이 있고 컨트롤센터는 진청루(金城路)의 부근에 있다. 1호선은 2014년까지 건설될 예정이다.
무석의 특색 있는 지하철을 만들기 위해 현재 1호선의 전체 건설 기초 방안은 이미 결정 되었고 전 노선의 건설 공사는 총 3개의 고가표와 14개의 지하표 2부분으로 나누어진다.
7월11일에 지하철 건설에 참가한 68개 기업들은 모두 대형 기업들이다. 현재 1호선은 무석의 첫번째로 건설될 지하철로써 공사질량, 안전생산과 문명공사 등 각 방면에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다.
궤도교통건설기술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공사관리를 철저히 한다. 엄격 관리의 중요성은 앞의 정류장건설에서도 충분히 체험 하였다.
2명의 공사 책임자와 안전공사 등의 사람들이 이 규정을 무시한 결과 각각 10만위엔과 110만위엔의 위약금을 물어야 하는 결과를 초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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