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문화부 선정 ‘중화인민공화국 60주년 기념 행사 프로그램’ 중의 하나인 ‘핑탄진팡(评弹金榜)’공연이 7월 25일에 우시(无锡)인민대회당에서 열릴 것이라고 지난 강남일보에서 보도 했다.
‘핑탄진팡(评弹金榜)’은 이야기에 노래를 섞은 민간 예술의 하나로 지난2008년에 장즈후(江浙沪) 쌴띠(三地)문화국에서 ‘핑탄진팡(评弹金榜)’ 방송을 통하여 평탄계에 새로운 시대의 전체적인 형상을 심어 주었기에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60주년을 맞이하여 정부문화주관부문에서는 ‘핑탄진팡(评弹金榜)’ 쟝저후징깡(江浙沪京港) 공연이 펼쳐 질 것이라 전했다.
이번 공연은 중편(中篇) 평탄(评弹)<쓰언팡쿠끄엉(沈方哭更)>과 평탄 연창회 등 2가지 부문으로 되어 있다. 그리고 <두쓰냥(杜十娘)> <쩐주타(珍珠塔)> 등의 유명 곡도 공연 할 것이라 밝혔다.
더 많은 우시(无锡) 관객들이 우수한 평탄예술을 관람하게 하기 위하여 360문화교류사(기획담당사)는 입장표가 저렴하여 10위안 20위안 30위안 50위안 의 표들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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