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초대형 놀이공원 쑹장 ‘해피밸리’가 16일 정식 개장한다.
8월 8일 정식 개장하기로 했던 해피밸리는 태풍 ‘모라꼿’의 영향으로 개장이 1주일 연기됐었다. 16일부터 9월 11일까지 시운영 기간에는 입장료가 160위엔, 9월 12일 이후부터는 200위엔(3만6000원)이다.
428위엔 연회원권이 7월 말까지 6만장이 팔리며 해피밸리에 대한 관심이 높다.
개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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