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위안화의 가치가 지난해 7월 절상 이후 최고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19일 오전 9시40분 기준 상하이에서 위안/달러 환율은 달러당 8.0130위안으로 0.14% 상승하고 있다.
위안화의 절상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달러화의 가치가 하락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뉴욕외환시장에서 유로대비 달러환율은 0.97센트(0.80%) 오른 1.2347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달러/유로 환율은 장중 한때 7개월 만에 최고치까지 올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