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한정호텔 4층 대회의실에서 인천 국제교류센터 주관,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후원으로 ‘2009년 제2기 청년해외인턴쉽 입소식’이 열렸다.
총 47명으로 8일부터 11월 27일까지 37개 업체에서 인턴 프로그램에 참가한다.
인천 국제교류센터 전정식 위원은 “21세기 서비스업은 고객에게 감동을 전하는 것이며 공손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인턴활동에 임할 것”을 당부했다.
입소식에서 대표자의 선서를 통해 참가자들은 상하이에서의 안전한 생활준수를 다짐했다.
2일부터 7일까지는 각 회사 대표자들이 참가자들에게 현지 취업 성공 사례, 올바른 인턴생활 등을 강연한다.
또 인턴기간 동안 매일 오후 7시 중국어 학습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6월 4일 제1기 총 35명은 인턴쉽을 무사히 끝냈다.
▷유연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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