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시정부에서 엑스포 전시관을 우시로 이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특별 회의를 통해 엑스포 부분 전시품을 우시에서 상시 전시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위한 각종 제도가 적극적으로 추진 되고 있다.
그 중에서 상해엑시포외국전시관(上海世博会国外自建馆)들이 우시로 이사할 수 있도록 부지를 정했다.
2010년 5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진행되는 상해 엑스포는 242개 국가, 지역, 국제조직, 비 정부 조직에서 참가하게 된다.
전시 후 중국관 등 중국에서 자체 건축한 4개 영구관은 지속 보존 되지만, 타국에서 건축한 전시관들은 상해에서 다른 지역으로 옮길 예정으로 구체적인 방법과 조치는 아직 결정이 되지 않은 상태이다.
다양한 지역문화를 보여주는 외국관이 40여개 되는데 우시도시계획국에서는 외국관을 우시 8대 박람원으로 안착시키기 위해 노력 중 이다.
우시 불교문화 박람관에 네팔, 태국, 인도 전시관. 태호 생태박람원에 프랑스, 캐나다, 스웨덴, 체코, 오스트리아 전시관. 공업박람원에 일본 전시관. 현대 농업박람원에 영국전시관. 양산 복숭원아문화전시박람원에 노르웨이 전시관. 차 문화박람관에 스위스 전시관. 오문화박람원에 폴란드 전시관. 여행 문화박람원으로는 미국, 네델란드 등 10여개 나라전시관들이 자리 잡을 예정이다.
우시는 강소성에서 첫번째로 전시관 이전 신청을 한 도시이지만 북경, 절강 등 일부 도시에서도 적극적인 전시관 이전 신청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江南晚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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