톈진(天津)의 한 기업이 신종플루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잇는 마스크를 개발했다고 9일 大众日报가 보도했다.
이 마스크를 착용하면 신종플루를 92%이상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으며 인체에 유해한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등을 99%이상 살균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뿐만 아니라 물에 세척 후에도 항균, 살균 효과는 그대로 유지된다고 한다.
한편, 최근 각종 소득세제를 이용해 집안을 소독하고 있는 가정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신종플루는 호흡계 질병으로 기침, 재채기로 인한 타액을 통해 전염되기 때문에 소독보다는 깨끗한 환경과 개인위생 유지가 더욱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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