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질환 전문 한의사인 하늘마음 박성배 대표원장은 어릴 적부터 피부병을 많이 앓아왔다. 태어나면서부터 심한 태열로 머리 속은 헐고, 진물이 났다.
중학교 시절에는 얼굴뿐만 아니라 전신에 두드러기가 돋아나 친구들 사이에서 별명이 괴물이었다. 이 뿐이 아니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지루성 피부염으로 두피에 비듬이 떡이 지고, 비듬이 교복 위에 하얀 눈같이 떨어져 쌓였다. 이러한 어린 시절의 경험은 박성배 원장을 피부질환 근본치료의 대가로 만들었다.
현재 아토피나 건선은 전 세계 인구 대비 10% 정도가 앓고 있을 정도로 심각한 피부질환이다. 또한 우울증 등의 심리적인 불안 증세 등을 수반하여 환자 개인의 생활에도 심각한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러한 아토피나 건선 등의 피부질환을 전문적으로 치료해 오고 있는 하늘마음은 한국에서 1991년 개원 이래 ‘근본치료’의 방법으로 양방과 한방을 접목시켜 피부병을 치료해 오고 있다.
하늘마음의 근본치료란 면역요법, 정혈요법, 심부온역요법 등을 통한 치료다.
일례로 면역요법은 인체의 면역기능이 약화되어 발병한 피부질환으로 면역력을 높여주는 치료 요법이다. 이는 올바른 식생활을 통해 산성화되어 있는 독성 물질을 배출시키고, 정체된 기혈을 풀어 혈액 순환과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피부 속 깊이 축적되어 있는 독소를 체내에서 해독하여, 피부표면으로 배출시키는 방법이다.
이같이 몸 안의 독소를 모두 제거한다는 원칙의 근본치료는 현재까지 수많은 임상 사례와 연구 결과를 통해 인정받고 있다.
박 원장은 “인천 경희한의원 시절부터 천연 약물을 이용해서 건선과 아토피 피부염, 알레르기성 비염과 알레르기성 천식 치료에 관한 치료 방법과 임상실험을 진행해 왔다”며 “많은 연구를 거쳐 난치성 피부병인 건선치료제를 개발하면서 임상 실험을 완료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환자 개인별 신체 조건과 병력, 체질 등을 고려해서 효율적으로 질병을 치료하고 관리한다”며 “신체뿐만 아니라 심리 상태까지 개선시킨다는 목표로 환자 개인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해 철저하게 사후관리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04년 하늘마음한의원을 브랜드화하여 인천점(1호)을 오픈한 하늘마음은 현재까지 한국 내 9개점을 비롯 해외에는 중국 상하이, 일본 동경, 캐나다 토론토에 분점을 오픈했으며, 이외에 한국의 강화도에 자연치유센터를 설립했다.
한편 하늘마음 상하이 토와코점은 2009년 7월 개원해 피부질환으로 고민하고 있던 한국 교민들의 피부 고민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보인다.
주소: 上海华山路800弄6楼裙楼4F(近镇宁路)
문의: 021)6211-3333, 159-0040-5887(한국어 상담)
▷자료제공: 하늘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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