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 반도체 후공정 프로젝트가 중국국가발전개혁위원회(国家发改委核准)의 허가를 받아 무석 반도체 관련 사업체 발전에 활력을 주게 되었다.
2009년 성시(省市)의 중요 아이템으로 우시태극실업주식회사(无锡太极实业股份有限公司)와 한국 하이닉스주식회사가 공동 설립한 것으로 투자액이 3.5억불에 달하여 지금까지 중국내 규모가 제일 크고 가장 선진적인 반도체 후공정 기술 항목이다. 정식양산은 2010년 3월부터 시작으로 월 생산량 7500만개를 실현할 수 있다.
하이닉스는 2005년 우시 신구에 자리잡아 2차례 자본금을 증자하여 총 투자액이 50억불에 달하고 있으며 생산기술은 90나노에서 54나노로 발전하여 세계 선진 기술을 구비하고 있다.
우시 신구는 하이닉스, 화윤상화(华润上华)등 반도체 대기업들이 산업체계를 이루고 있지만 하이닉스 후공정 프로젝트는 중국내에서 제일 큰 제조 규모와 가장 선진적인 후공정 기술을 소유하게 되었다.
▷无锡日报
ⓒ 상하이저널(http://www.shanghaibang.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