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1분기 중국의 해외직접투자가 26억8천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27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이는 금융부문을 제외한 것으로 전년동기보다 4배에 가까운 수치다.
중국 상공부에 따르면 이중 아시아 지역에 대한 투자가 전체의 49%인13억2천만 달러로 가장 많았다.
2위는 라틴아메리카로 전체의 35%인 9억3000만 달러, 이어 유럽은 3억 달러(11%), 아프리카 1억 달러(3.8%), 북미지역 2000만 달러(0.7%)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