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상하이는 따뜻하고 화창한 날씨에 이어 찬바람을 동반한 강우로 변덕이 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감기에 조심해야 할것 같다.
상하이기상청에 따르면, 상하이는 수요일 낮까지 최고 기온이 17~18℃까지 오르며 따뜻한 날씨를 지속하다 목요일부터 냉기류가 남하하며 큰 바람과 함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금요일 최고기온은 5℃안팎으로 뚝 떨어질 전망이다. 상하이기상청은 수요일(20일, 대한) 저녁에 비소식이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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