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예술학교는 지난 24일(일) 노블센터 대극장에서 ‘제5회 꿈이 있는 발표회’를 가졌다.
사물놀이와 어린이 난타로 시작해, 영어 드라마, 패션쇼, 뮤지컬(우리들의 꿈), 꼭두각시춤, 바이올린 연주, 태권도, 발레, 부채춤 등 다양한 공연이 있었다.
김지영 원장은 “올해로 5회째를 맞는 꿈이 있는 발표회는 우리 아이들이 각자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여 친구와 마음을 모으는 유예 천사들의 모습이 정말 예쁘고 아름다웠다”고 말하고 “많은 사랑과 응원해주신 유예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200여명의 가족들은 2시간 동안 진행된 발표회에 기쁨과 행복이 가득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창의적이고 상상력이 풍부한 어린이 육성’을 목표로 하는 유아예술학교는 올해 ‘7세 국제학교 대비반’을 개설해 신입원아를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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