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상품 가격 변동, 물, 원자재, 전기, 상하이 엑스포 등의 물가 인상 요인에 따라 우시 소비자 물가 지수를 3% 내에서 통제하기로 했다고 우시시에서 밝혔다.
회의에서는 금년 약 3 % 내 CPI 상승에서 통제가 가능할 것인지 여부에 대한 검토회의에서 가격 움직임에 대한 몇 가지 주요 요인을 분석했다.
세계경제의 점진적 회복에 따라 올해 국제 원자재 가격 변동폭이 2009 년 보다 높을 것이며 특히 석유, 석탄 등 원료 가격 인상이 예상된다.
이는 전기, 수도 요금 등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또한 상하이 엑스포는 우시의 관광, 교통, 음식 및 기타 서비스 산업에 가격 인상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우시 물가국(无锡物价局)에서는 쌀, 밀가루, 기름, 고기류, 가전, 소형 가전 등 182가지 기본적인 필수품 가격을 매월 5일, 15일, 25일 온라인 정보로 자동 업데이트 실시 하고 있다.
특히 천연 가스, 택시, 사립 학교, 유치원 및 기타 독점 산업 부문을 집중 감독 조정하여 물가를 통제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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