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상하이엑스포측은 133개 호텔과 22개의 호텔식 아파트를 ‘2010년 상하이엑스포 공식지정 호텔/아파트’로 지정했다.
신문신보(新闻晨报)에 따르면 이번에 공식 지정된 155개 업체가운데서 쉐라톤 태평양호텔 등 5성급 호텔이 22개 업체로 평균 숙박비가 1252위엔, 롱교호텔 등 4성급호텔이 16개로 1일 숙박비가 698위엔이며 신동원호텔 3성급호텔이 14개로 평균가격이 426위엔 등이다. 이밖에도 고급호텔 19개와 경제형 호텔 62개, 호텔식 아파트 22개도 엑스포 공식호텔로 지정됐다.
상하이엑스포측은 관변측 사이트(www.expotia.com)를 방문해 호텔을 예약할 경우 우대가로 예약 가능할 뿐 아니라 엑스포관광 노선, 엑스포 직행 교통노선 등 다양한 관광서비스 안내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4월부터 4000대의 엑스포 택시가 사용에 투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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