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가 도시주민 100가구 당 자동차 14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상하이통계국은 상하이 도시주민 가구의 내구성 소비품 보유량에 대한 샘플조사 결과 100가구당 자동차 14대, 에어컨 196대, 휴대폰 223대, 컴퓨터 123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농촌의 경우 100가구 당 TV 190대, 세탁기 93대, 휴대폰 174대, 에어컨 135대, 컴퓨터 54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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