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상하이엑스포 주제곡 ‘세계가 중국을 본다(世界看中国)’가 24명의 여가수들에 의해 울려 퍼질 예정이다. 중국신문망(中国新闻网)은 3월 14일 베이징에서 최종녹음을 마친 상태이며, 작사는 유명 작사가 왕핑지우(王平久)가 맡았고 작곡은 젊은 작곡가인 슈난(舒楠)이 맡았다고 전했다.
24명의 여가수는 장예(张也), 류위안위안(刘媛媛), 탕찬(汤灿), 천쓰쓰(陈思思), 야오훙(幺红), 뤼웨이(吕薇), 위원화(于文华), 리단양(李丹阳), 레이자(雷佳), 왕리다(王丽达), 옌커우당커우당(严口当口当), 펑루이리(冯瑞丽), 왕잉(王莹), 왕리(王莉), 천샤오둬(陈小朵), 류이전(刘一祯), 바오룽(鲍蓉), 쒀랑왕무(索朗旺姆), 마이쑤이(麦穗), 하후이(哈辉), 이먀오잉(易秒英), 우눠(吴娜), 가오창(高畅), 창쓰쓰(常思思)이다.
왕핑지우는 “전부 여가수들로 선정한 것은 여가수들의 아름답고 상냥한 이미지가 동양여성의 미를 충분히 대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중화민족문화의 찬란함을 이미지로 표현해낼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 이들 여가수들은 “노래로 세계박람회에 공헌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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