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생막걸리’ 상하이 본격 출시
한국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국순당 생막걸리’가 상하이에 출시했다. 그간 수입품의 주를 이루던 살균 막걸리는 유통기한이 1년에 이르는 장점이 있었지만 살균과정에서 몸에 좋은 효모와 유산균을 100%제거하는 문제가 있었다. 이에 반해 ‘국순당 생막걸리’는 생산에서 유통까지의 전과정을 10도 이하의 냉장유통을 실현 10여 일에 불과했던 생막걸리의 유통기한을 90일 혹은 그 이상으로 늘릴 수 있어 유통기한 문제로 수입이 어려웠던 생막걸리의 한계를 극복한 제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국순당 생막걸리는 ‘발효제어기술’이란 특허기술을 이용, 기존 생막걸리보다 3~4배 오래 효모를 활성화하고 완전밀폐캡을 이용, 외부의 공기유입을 차단함과 동시에 인공탄산 주입이 아닌 자연발효에 의한 천연탄산으로 맛과 향이 신선하며 탄산음료 이상의 청량감을 느낄 수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국순당 상하이(화동)지역 유통 관계자는 “국순당 생막걸리는 살균열처리를 하지 않아 맛과 향이 살아있는 생주(生酒)로 유산균과 몸에 좋은 식이섬유가 다량 함유되어있어 대장활동을 활발히 해주어 다이어트 효과가 뛰어나 여성들에게도 적극 추천해 주는 웰빙주”라고 밝혔다. 국순당 생막걸리는 현재 미국, 일본, 중국, 독일 등에 수출되어 생막걸리 분야 수출 1위 제품으로 중국은 베이징, 상하이, 산동, 요녕성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엑스포 기간 행사장 내에서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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