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30일까지 예매… 한국에서도 판매 중
상하이엑스포 개최가 3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입장권 예매도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엑스포 개막 후 행사장을 찾아 직접 입장권을 구매할 수도 있으나 많은 사람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돼 자칫 줄을 서서 구매하느라 공공연히 시간, 정력을 낭비할 수도 있다. 입장권 예매의 또 다른 장점은 조금 낮은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점이다.
상하이엑스포 입장권은 개인권과 단체권 등 총 8가지로 구분된다. 개인권은 △성수기용 △평수기용 입장권으로 나뉘며, 5월1일~3일, 10월1일~7일, 10월25일~31일 등 관람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기간에는 성수기용 입장권 구매자만 입장할 수 있다.
중국 내에서는 4월 30일까지 1일권에 한해 예매가 가능해 10위엔(1680위엔)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엑스포 입장권은 차이나모바일, 중국전신(전화), 교통은행, 우체국 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인터넷, 전화 구매도 가능하다.
한편, 한국에서도 엑스포 입장권 판매가 시작된 상태로, 인터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에서도 상하이엑스포 입장권을 개별 구매할 수 있다.
▲입장권 구매 및 문의
中国移动通信有限公司:12580
中国电信集团公司:118114/114
交通银行股份有限公司:95559/4008009888
中国邮政集团公司:11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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