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건강이 안 좋아지면 특별히 마음 놓고 진료를 맡길만한 곳이 없어 고민하는 교민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생겼다. 지난 3월에 상하이에 OPEN한 ‘미건부부한의원’은 한국인이 직접 경영, 진료를 하기에 건강이 안 좋아도 언어적 문제 때문에 진료를 받기 힘들던 교민들도 이젠 가벼운 마음(?)으로 진료를 맡길 수 있다. ‘미건부부한의원’은 상호에서도 알 수 있듯이 한국인 부부가 함께 행복한 진료를 하고 있다. 최현일원장은 ‘앞으로 진료를 받으러 오는 환자분에게 밝은 미소를 전할 것이며 항상 교민의 건강을 생각하고 함께 생활하는 의원이 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미건부부한의원’에서는 특히 침구, 추나과, 내과를 전문으로 하고 현재 초,재진비를 무료로 하고 있어 많은 고객들에게 더 큰 환영을 받고 있다.
▶문의전화: 021)6290-5739 / 150-2103-5154
▶주소: 哈密路198号2楼(兆益科技园内,天山路哈密路路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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