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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희선 미니홈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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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이 '짝퉁' 상품 모델 구설을 해결하고 영화 촬영에 전념 중이다.
김희선은 최근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올린 사진을 통해 자신의 근황과 출연 영화 '전국' 촬영 모습을 공개했다.
이 영화는 중국 전국시대를 배경으로 한 블록버스터로 중국 배우 순홍레이 등이 출연한다. 김희선은 극중에서 팡페이 역으로 결혼 후 4년 만에 작품에 복귀했다.
김희선은 "중국의 국민배우 순홍레이와 같이 일하게 기쁘다"며 오랜만의 촬영에 대한 설렘과 즐거움을 한껏 표현했다.
이밖에도 그녀는 촬영 틈틈이 찍은 사진을 여러 장 올렸는데 일상 모습도 마치 화보를 연상케 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희선은 당분간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연기 활동을 펼치게 된다. 그녀의 남편 박주영씨는 김희선의 미니홈피에 "중국 촬영 잘 다녀와. 사랑해"라는 간단한 메시지로 아내의 연기 활동을 응원했다.
(기사제공: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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