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中, 5년내 세계 최대 金 생산국 될 것"

[2006-05-05, 02:05:09] 상하이저널
[이데일리] 첸 징헤 자금광업그룹 회장은 3일(현지시간) "중국의 금 생산량은 향후 5년간 연 5%씩 늘어나면서 현재 세계 4위 금 생산국인 중국이 5년 에 세계 최대 금 생산국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4일 보도했다.
첸 회장은 이날 페루 수도 리마에서 열린 국제 금 심포지엄에서 "중국 최대 금광인 지진산 금광의 생산량 증가와 캐나다 탐사회사가 남서부 지역에서 새롭게 발굴한 금광에 힘입어 중국이 2010년에는 세계 최대 금 생산국이 될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중국이 현재 경제성장률을 유지할 경우, 금 수요는 주목할 만 하게 늘어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홍콩 소재 자금광업그룹은 지난해 21톤의 금을 채광했으며, 이는 중국 전체 금 생산량 224톤의 9%에 해당하는 규모다.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베이징 아파트 가격 '거품' 가능성 2006.05.05
    (베이징=연합뉴스) 베이징(北京)의 아파트 분양가 상승이 거품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능성은 건설부 지시로 지난 3월부터 시작된 지역별 아파트..
  • 中 농민공 자녀에 '부모와 함께 살 권리' 2006.05.05
    (상하이=연합뉴스) 농촌에 살다 도시로 이주해 노동을 하고 있는 '농민공' 자녀들의 교육문제는 중국에서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부모의 보살핌을 받아야할 어..
  • 中 금칠한 책 출간 못 한다 2006.05.05
    [한국일보] 중국 출판당국은 책 표지는 물론 책 안의 모든 활자에 금박을 입힌 초고가 서적들이 사치풍조를 조장한다는 이유로 ‘황금서’의 출판과 판매를 금지했다...
  • 中 개인 해외투자 허용, 1.8조달러의 향방은 2006.05.05
    [머니투데이] 중국 정부의 개인 투자자 해외 투자 허용이 자산 배분 개선과 거시 불균형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FT)가 3일 렉스칼럼을..
  • 중국은행 공모가, 업종대비 저평가될 듯 2006.05.05
    [머니투데이] 다음달 홍콩증시에서의 기업공개(IPO)를 준비하고 있는 중국은행의 공모가가 동종업체에 비해 저평가된 수준으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3일 월스트리트..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외국계 은행 ‘감원바람’… BNP..
  2. 상하이, 일반·비일반 주택 기준 폐지..
  3. 텐센트, 3분기 영업이익 19% ↑
  4.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5.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6.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7.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8. 中 12000km 떨어진 곳에서 원격..
  9.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10. 금값 3년만에 최대폭 하락… 中 금..

경제

  1. 中 외국계 은행 ‘감원바람’… BNP..
  2. 상하이, 일반·비일반 주택 기준 폐지..
  3. 텐센트, 3분기 영업이익 19% ↑
  4.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5.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6.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7. 中 12000km 떨어진 곳에서 원격..
  8. 금값 3년만에 최대폭 하락… 中 금..
  9. 中 하늘 나는 ‘eVTOL’ 상용화에..
  10. 샤오미, 3분기 매출 17조…역대 최..

사회

  1.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2.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3. 上海 디즈니랜드, 12월 23일부터..
  4. 상하이 심플리타이, 줄폐업에 대표 ‘..
  5. 유심칩 교체 문자, 진짜일까 피싱일까..

문화

  1. [책읽는 상하이 259] 사건
  2. [책읽는 상하이 260] 앵무새 죽이..
  3. [신간안내] 상하이희망도서관 2024..
  4. 상하이 북코리아 ‘한강’ 작품 8권..

오피니언

  1. [인물열전 2] 중국 최고의 문장 고..
  2.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 한인..
  3. [무역협회] 미국의 對中 기술 제재가..
  4. [허스토리 in 상하이] 당신은 무엇..
  5. 상해흥사단, 과거와 현재의 공존 '난..
  6. [박물관 리터러시 ②] ‘고려’의 흔..
  7. [허스토리 in 상하이] 떠나요 둘이..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