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사고 스트레스에서 해방되자
차량용 블랙박스 상하이 상륙
중국 교민 운전자들의 자동차 사고에 대한 부담을 덜어 줄 ‘차량용 블랙박스’가 상하이에 상륙했다. 상하이신향수출입무역유한공사(上海新向进出口有限公司)는 자동차 사고 시 외국인이라는 이유로 과실유무와 무관하게 피해자가 돼왔던 교민들을 위해 ‘차량용 블랙박스’ 판매를 시작했다.
신향무역 김도경 총경리는 “교민 운전자들의 사고 스트레스를 해소해주는 것은 물론, 회사 차량 및 기사 관리시 블랙박스로 인해 안전운전 및 사고를 확실히 줄여주고, 억울하게 가해자로 몰리는 피해를 없애주며, 상대방의 고의사고유발로부터 지켜준다”라며 블랙박스를 왜 장착해야 하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지난 5월 초부터 수입판매가 시작된 한국 수인코리아의 ‘MD 100 V2’ 차량용 블랙박스는 ▲내비게이션 퀵뷰(Quick View)기능 ▲영상 부분확대 기능 ▲내장메모리채택•이중저장 기능 ▲강제녹화 기능 ▲HD급 고화질 구현 ▲USB당자를 통한 전원공급 및 파일 전송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춰 운전자가 작동하기 편리하다.
자세한 제품 사양은 홈페이지(http://sooinkorea.com/product03.htm)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구입시 1년간 AS가 가능하다.
신향무역에서는 차량용 블랙박스 외 자동차관련 용품도 함께 수입판매하며, 중국 각 지역에 대리점을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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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7005-7327(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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