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부터 오개항공회사에서는 톈진(天津)-옌지(延吉) 왕복항공편을 개통. 톈진-옌지항공편의 비행시간은 약 2시간인데 매주 월, 화, 목, 토요일 18시에 톈진 빈하이국제공항에서 이륙해 20시에 옌지에 도착하게 되며 또 20시 50분에 옌지에서 이륙해 22시 50분에 톈진공항에 도착하게 된다.
또한 남방항공 지린 분사는 6월 10일부터 창춘-백두산 항공편을 개통하기로 결정했다. 이 항공편은 매일 아침 7시에 창춘에서 이륙하여 7시 30분 백두산에 도착하게 된다. 돌아가는 항공편은 8시 10분에 백두산에서 이륙하여 8시 40분에 창춘에 도착하게 된다.
창춘-백두산 편도항공권 정가는 580위엔이며 6월 15일~17일 3일 동안 40% 할인판매를 실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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