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스웨덴 차지… 한국 13위, 일본 16위
국제적인 경제분석기관 ‘EIU(Economist Intelligence Unit)’가 최근 발표한 올해 '디지털경제지수(Digital Economy Rankings)'에 따르면 중국은 세계 70개 조사 대상국 가운데 56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 7.94점으로 13위로 지난해 19위보다 6단계 올랐으며, 일본은 16위(7.85)를 기록했다. 중국은 4.28점으로 지난해에 이어 56위에 머물렀다. 1위는 스웨덴(8.49), 2위는 덴마크(8,41), 3위는 미국(8.41)이 차지했다.
EIU 디지털경제지수는 2000년부터 IBM이 EIU에 의뢰해 70개 국가별 IT인프라 품질, 소비자•기업•정부의 ICT 활용능력을 측정해 발표하는 지수다.
▷고수미 기자
ⓒ 상하이저널(http://www.shanghaibang.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