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상하이 최고 기온이 39.6℃까지 올라가 올해 상하이 최고 기온 기록을 갱신했다.
최근 열대고기압의 영향으로 6일 연속 최고 기온 35℃ 이상을 나타내고 있으며 3일 연속 최고기온 38℃를 기록하고 있다.
계속되는 무더위로 인해 수영장 이용자들이 급증하고 엑스포 관람객이 최근 한 달여간 최저 수준인 31만여명을 기록했다.
상하이 기상국은 3일을 고점으로 주말에는 최고 기온이 35℃ 이하로 내려 갈 것으로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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