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과 중국 생명보험회사인 핑안인수보험공사가 향후 경영전략을 공유하고 상호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삼성생명 이수창 사장은 회사를 방문한 핑안인수의 리웬샹 이사장을 만나 이같은 계획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수창 사장은 핑안인수의 리웬샹 이사장을 만나 "핑안인수는 상장 이후 `수익성을 전제로 한 질적 성장`을 이루기 위해 상품전략, 조직문화 등에서 많은 변화를 추구했다"고 높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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