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상무성 2기 개관, 현대화된 부스로 시장공략
중국 최대의 소상품 시장 이우, 그 중에서도 한국 업체가 밀집해 있는 국제상무석이 최근 2기의 H관이 개관함과 동시에, 소상품성 근처에 자리잡고 있던 화장품시장, 안경시장, 문구시장 등이 대거 H관으로 이전하고 있다.
현재 1층에는 각가지 문구용품 안경시장이 운영되고 있으며, 2층 역시 사무용품과 지퍼류, 레저용품 등이 들어섰다. 3층엔 화장품 및 미용재료상 등이 들어서면서 좀 더 완성된 모습으로 자리잡고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또한, 소상품성내의 신발시장에서도 국제상무성과 같이 현대화된 부스를 갖추기 위해 곳곳에 리모델링 작업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김혜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