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제항공사 소속의 29세 얼짱 여기장에 중국 네티즌들이 열광하고 있다.
23일 중국 인터넷사이트에 ‘가장 아름다운 미녀기장’이라는 제목으로 국제항공사의 여기장인 왕정(王峥)의 사진이 공개됐다.
왕정은 대학교 2학년 재학시절 호기심으로 여기장 모집에 지원하게 됐고 2005년 국제항공사에 입사 후 2010년에 이 항공사의 최연소 기장으로 선발됐다.
국제항공사의 유일한 여기장인 왕정은 29세의 젊은 나이에 동양적인 미모를 갖춘 재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멋지다”, “항공편을 알려달라. 할인 없어도 타고 싶다” 등의 댓글을 달며 관심을 보였다.
▷박해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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