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시공중인 중국점토인형 박물관이 다가오는 5월 대외 개방된다. 현재 박물관에서는 약1000여점의 점토인형 전시품을 준비하였으며, 전시방안을 수립하여 조만간 진열 할 예정이다.
중국점토인형 박물관은 후이산구전(惠山古镇)에 위치하며 8,000평 면적에 4개의 전시실, 1개의 임시 전시실, 점토인형 작업장과 멀티미디어 극장으로 구성된다.
그리고 10개의 작업실내에8개 점토인형 명인 작업실작실, 2개 주석 및 대나무조각 명인 작업실이 배치된다.
박물관 소장품 수집은 오랜 기간에 걸쳐 모아진 것으로 특히 중국 점토인형 정제품 전시회, 중국 점토인형 박물관 착공 행사 등 여러 활동을 통하여 700건의 점토인형을 수집했으며, 국가급 공예미술 명장, 성급 공예미술 명장을 초청하여 145건의 역대왕조의 점토인형 정품을 복제했다. 그 외 북경, 천진지역 ‘니런장 (泥人张)’ 제1대에서 4대까지의 복제 작품과 북경 민간 수집가 작품 150여건도 전시된다.
이에 따라 후이산은 점토인형 공작실 및 점토인형 제조공예, 판매의 소재지가 될 것 예정이다.
▷无锡日报/번역:전향금
ⓒ 상하이저널(http://www.shanghaibang.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