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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TV나 지하철, 버스 광고를 보다보면 우리에게 익숙한 얼굴을 마주할 때가 많다. 특히 피부과와 성형외과 광고에 우리나라 연예인들이 광고 모델로 많이 등장하곤 하는데, 문제는 사진들이 해당 연예인들과 어떠한 계약도 전혀 맺히지 않은 채 무단으로 쓰이고 있다는 점이다. 자주 등장하는 연예인으로는 중화권에서 유명한 송혜교, 윤은혜, 이영애 등이 있다.

무단으로 성형 외과 광고에 많이 게재되어 있는 연예인은 송혜교, 김태희, 윤은혜, 이영애, 한예슬, 김민정, 제시카(소녀시대)등이 있었다.

성형외과 광고, '김태희'

 

성형외과 광고, '이영애'

 

성형외과 광고, '윤은혜'

 

화장품 광고, '윤은혜'

 

성형외과 광고, '김민정'

 

성형외과 광고, '제시카(소녀시대)'

 

성형외과 광고, '하리수'

 

성형외과 광고, '하리수'

 

성형외과 광고, '한예슬'

 

  또한 송혜교는 중국의 한 성형외과에서 수술을 받은 것처럼 기사화 되어 있어 글을 읽은 독자가 오해 할 소지가 충분했다.

송혜교 성형 기사

 

  연예인들은 그 나라를 대표하는 '문화 아이콘'임이니 만큼 그에 맞는 대책이 절실해 보인다.

▷ 복단대 유학생기자 정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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