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 어린이 기자단 중국 상하이 해외특파원도 6월 15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어린이 기자단은 매달 인터넷 신문인 국토해양부 어린이신문을 발간하고 온라인 편집국을 통해 아이템 선정부터 기사기획, 취재, 기사작성까지 실제 기자와 같은 활동을 하게 된다.
1기 국토해양부 어린이 기자단은 총 100명이 선정됐으며 상하이, 뉴질랜드, 홍콩 등에서 선정된 어린이는 해외특파원으로 활동한다.
상하이 해외특파원으로 선정된 어린이는 조수현(미국학교 5), 김민경(협화쌍어 3), 조세현(미국학교 3) 학생으로 “1기 국토해양부 어린이기자단과 함께 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최선을 다해 기사를 쓰겠다”는 소감을 전하며 “외국 친구들에게 한국의 아름다운 산과 섬 들을 알리겠다. 그리고 상하이와 한국이 어떻게 다른지 한국친구들에게도 소개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국토해양부 온라인 어린이신문 창간호는 어린이들이 직접 기획하고, 취재하고 기사를 작성해 다음 달인 7월에 발간될 예정이다.
국토해양부 어린이 기자단 상하이 해외특파원 명단
조수현(미국학교 5), 김민경(협화쌍어 3), 조세현(미국학교 3)
ⓒ 상하이저널(http://www.shanghaibang.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