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연변주에서 대상건설을 추진해 경제발전 후속력을 증강시켰다. 올해 연변주에서는 투자가 5억위엔 이상에 달하는 중대 계속 건설대상 8개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이 가운데 이미 시공에 들어간 대상이 6개에 달한다.
길림오동약업집단주식유한회사 이 개축 개조 대상은 6월까지 이미 1억 1000여만위엔을 투입해 착공에 들어갔다. 또 무한개적주식투자유한회사 생물질발전 대상은 1월부터 6월까지 9000만위엔을 투입해 토방공사를 기본상 끝내고 목전 설비라인가설에 들어갔다.
성 중점대상에 편입된 4개 대상 모든 단계 사업이 시작되고 2개 대상은 이미 시공에 들어갔으며 상반기에 1억 5000만위엔을 투입했다. 길림태평전력유한회사의 연간 400만대 메틸알콜건전지생산대상은 공장건물주체건설공사를 끝냈다.
하얼빈맥주(연길)유한회사 연간 30만톤 맥주생산 이개축개조대상은 토지징용과 설비구입을 끝내고 6월말에 시공에 들어갔다. 성 기술개조대상에 편입된 110여개 기술개조대상 가운데 80여개 대상이 이미 가동됐다. 15개 생산수익달성대상이 6월까지 창출한 생산액은 34억여위엔, 이윤은 6억여위엔에 달했다.
▷연변일보/본지종합
ⓒ 상하이저널(http://www.shanghaibang.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