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분야 전세계 선두그룹 이케아 쇼핑몰이 지난 6일 무석 시산취(锡山区) 윈린제(云林街)에서 정식으로 착공식을 진행했다.
“무석은 조만간 지하철 시대가 도래하고 더불어 소비시장이 팽창할 것이다. 이번 이케아 쇼핑몰의 무석 진입은 가볍게 볼 수 없는 일이다. 무석중심으로1시간 거리에 있는 인구가 약 4,000만명에 달한다. 무석을 소비중점 지역으로 조성하여 많은 고객들의 발걸음이 무석으로 오게 할 때가 올 것이다”라며 마오샤핑(毛小平) 서기가 직접 이케아그룹 웨이한 타이거나 회장에게 프로젝트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덴마크 코펜하겐 본사가 있는 이케아는 다 년간 가구 가전제품의 선두그룹으로 무석에 3억 달러를 투자하여 14만 m2에 400여 개 국가의 유명 브랜드를 진열 하고 쇼핑과 오락, 식당구역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어 2013년 말 정식 개업 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无锡日报/ 번역 전향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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