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28일 무석한국상회(한국인회)에서는 30여명의 회원사가 참석한 가운데 하이닉스 공장을 최초로 방문하여 9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본 회의에서는 무석한국상회, 무석한국학교, 병원의 현황을 보고받고 새로 부임한 회원사 대표들을 소개했다. 그리고 동부산대학 관계자들이 내왕하여 대학교를 소개하고 상호간 산학협동을 위한 방법을 모색하는 시간을 만들었다.
이어서 강성수 부총경리의 안내에 따라 세계 최첨단 반도체 조립라인 현장을 관람하며 하이닉스의 우수한 무석 공장을 체험하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
당일 참석한 모든 회원사에서는 “본 행사 준비를 위해 적극 협조해준 하이닉스 강성수 부총경리 및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전했다.
▷무석/남희백 기자
ⓒ 상하이저널(http://www.shanghaibang.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